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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故 박지선 5일발인 故박지선의 갑작스러운 이별 아타까움

by instagrams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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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개그우먼 박지선의 발인이 5일 엄수된다. 지금도 생각이 나지만 박지선이 이 세상에 없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박지선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왜 갑작스럽게 세상과 이별을 택한 것인가? 아직도 마음이 아프다.

박지선과 그의 모친의 발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양천구에 있는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장지는 벽제승화원에서 인천가족공원으로 변경됐다.

앞서 박지선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친 채 발견됐다. 박지선은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 중이었고, 모친은 박지선과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의 의사를 존중해 부검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1984년생인 박지선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KBS2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각종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가수 쇼케이스 등의 사회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 동료 개그맨은 “항상 즐거운 에너지를 나눠주는 따뜻한 친구였다”고 고인의 죽음에 안타까움과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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