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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보아가 '데뷔 20주년' 가수다운 카리스마를 담은 곡과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일 발매하는 정규 10집 '베터'(Better)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11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베터'는 곡을 이끄는 묵직한 베이스와 후렴구의 폭발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R&B 댄스 장르의 곡으로, 보아가 힘있고도 절제된 보컬을 구사했다. 망설이지 말고 당당하게 사랑을 쟁취하자는 가사가 매력을 더한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보아는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 '노바디 톡스 투 보아(Nobody Talks To BoA) - 모두가 그녀에게 말을 걸지 않아'를 통해 속내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보아가 미운우리새끼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그녀가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아시아의 별이 왔다", "어릴때 모습 그대로다"라며 뜨겁게 보아를 환호했습니다. 이에 보아는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자신의 곡을 무반주로 부르며 분위기를 바꾸었습니다. 역시 보아신..
보아는 과거 학창 시절에 전교 1등을 했던 적이 있는만큼 공부 또한 잘했다고 하는데요. 인생 최고의 미운짓을 고백하며 mc 신동엽, 서장훈과 모벤져스를 놀라게 했다는데요. 10대 소녀에서 어느덧 30대가 된 보아는 결혼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보아는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형을 급 고백하며 어머니들을 솔깃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급기야 이상형에 가장 근접한 아들을 뽑은 보아를 향해 스튜디오에서 '과감하다', '사람 참 잘 본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과연 보아가 언급한 미우새 아들을 누구일까요?
한편 보아는 데뷔 후 가장 뿌듯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과거 자신이 눈물 흘리는 모습이 자료 화면으로 나와 폭풍 당황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보아 올해 나이 86년생 35세, 과거 배우 주원과 공개 연애 후 혜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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